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쿠고 카츠키 (문단 편집) === 히어로상 === 다만 만사를 승부라는 틀에 대입[* '승부'라는 개념과는 거리가 먼 윤리 의식과도 같은 주제들마저도 전부 억지로 '승부'라는 틀로 해석하기 때문에 히어로로서 수행해야 하는 구조 임무 등에 있어선 되려 요구조자를 불안에 떨게 하는 언사를 하는 등 히어로로서의 경력을 쌓는데에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해 해석하기 때문에 이기지 못 하면 패자에 불과하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건지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승리를 쟁취하지 못 하면 정신 건강이 염려스러울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체육대회에서는 만족스럽게 이기지 못해서 '''1위'''자리를 격렬하게 거부하는 바람에 시상식에서는 '''온몸이 결박당한 채''' 강제로 올랐고 그러면서도 1위 못한다며 발버둥을 쳐대는데 심지어 '''그 올마이트가 직접''' 수여한 메달도 거부한다. 온몸이 묶여서 완전히 거부하진 못하고 입에 문 채로 수여받기는 하지만... 오죽하면 임간합숙 사건으로 납치당했을 때 기자들은 이 때의 일을 두고 바쿠고가 빌런으로 전향할 우려가 있다는 ~~찌라시급~~ 질문을 던졌을 정도.] 이는 어렸을 때 올마이트가 사람을 구하는 영상을 본 미도리야와는 달리 게임에서 핀치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이기는 올마이트의 모습에 동경을 품게 되었으므로 미도리야와는 완전히 대비되는 히어로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바쿠고의 대사 중 "이긴다... 그게 히어로야"라는 대사나, 빌런에게 납치되었을 때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일침을 날린 대사로써 작가가 다시 한 번 바쿠고의 히어로 사상을 독자들에게 주입시켜 주었다.] 도발에도 굉장히 취약한 편인데, 일단 도발에 넘어가 분기탱천한 상태여도 본능적인 수준으로 승부를 제압하기 위한 최적의 행동을 취해오기 때문에 경쟁 구도의 상황에서는 크게 약점이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이런 성미가 생사가 걸린 실전 상황에서도 나타나는지라 고작 자존심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선택도 마다하지 않는 성미를 가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상대가 승부에 임하는 자세를 절대적으로 중요시하고 승부에 승리 외의 명분을 내세우는 걸 아무리 좋게 봐줘도 잡소리 이상으로는 여기지 않고 인물을 평가한다. 당연히 대인관계의 스펙트럼이 좁을 수밖에 없어서 그나마 [[키리시마 에이지로|키리시마]], [[카미나리 덴키|카미나리]], [[세로 한타|세로]] 등 의기투합한 몇 안 되는 친분들 외에는 협조성이 바닥을 치고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다만 이렇게 승부에 집착하므로 그 [[올마이트]]조차도 '''넘어야 할 벽'''과 같이 여긴다.[* 기말고사 실전에서 드러나는데 올마이트를 이길 수 없으니 도망치자는 이즈쿠와는 달리 쓰러뜨리고 말겠다며 무작정 덤벼들었다. 결국 벽을 크게 체감하게 되지만 그래도 결국 이즈쿠와 함께 올마이트를 최대한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올마이트가 제한에 걸려서 어쩌지 못하는 사이 탈출했다. 다만 마지막에 바쿠고는 기절해서 실제로 바쿠고까지 챙겨 탈출한건 이즈쿠.] 통상적으로 올마이트에 대해서는 그저 선망의 대상일 뿐 그를 넘어서고자 한다는 히어로는 많았지만 진짜로 그러려고 했던 이는 [[엔데버]] 하나뿐이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높이 평가받을만한 부분이다. 올마이트 역시도 이 때문에 바쿠고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문제는 많지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히어로즈 라이징]] 한정으로 '''[[원 포 올]]을 계승[* 사실은 대여로 취급되었지만 이즈쿠는 계승해주려고 했다.]했음을 잊지 말자.'''[* 올마이트가 이즈쿠에게 원 포 올을 계승하는 과정을 보자. '''무개성'''임에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머리보다 앞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원 포 올을 물려주겠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정도는 돼야 원 포 올을 계승할 자격이 있다.] 물론 그만큼 이즈쿠가 바쿠고를 믿은 것이긴 하나 그 원 포 올을 계승받았다는 점에서 근본에서 이즈쿠와 비슷한 면이 있다는 의미다. 또한 타인에 대한 배려심 역시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는 것도 문제로, 극 중에서 그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 건 키리시마를 비롯한 극소수의 몇몇 뿐이다. 그럼에도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주 업무인 히어로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치명적인 약점. 결국 극 중에서도 이 배려심 부족이 기어코 발목을 잡게 되어 가면허 시험에서 불합격까지 하게 되었다. 극 중에서의 묘사와 위키에서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초반의 그는 일반적인 히어로 상보단 오히려 나쁘게 말하면 빌런, "잘 봐줘야" [[다크 히어로]]나 [[안티 히어로]] 상에 더 가까운 성격임을 알 수 있다. 괜히 빌런 연합이 바쿠고를 빌런으로 전향시키려고 시도했던 게 아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히어로 진영 캐릭터들이 대부분 [[왕도]]스러운 전통적인 히어로 상이다 보니 더더욱 두드러지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